CPC광고(Cost-Per-Click AD)란 이용자가 광고주의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해당 광고주가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최근에는 보다 구체적으로 검색엔진의 결과페이지에 노출되는 광고를 지칭하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포탈의 검색결과 최상위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CPC광고는 하루나 이틀 안에 검색엔진의 결과목록에 빠르게 노출될 수 있으며 CPC를 통해 사이트로 들어오는 트래픽은 매우 믿을 만하여 충분한 비용을 지불한다면 많은 트래픽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결과의 측정이 용이하여 광고를 통해 어느 정도의 트래픽을 얻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고 심지어 그 중 얼마나 구매로 연결되는지도 계산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광고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선 CPC광고를 제대로 집행하기 위해서는 매출총이익, CPC단가, 구매전환율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요소들을 제대로 고려해야만 규칙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율 높은 트래픽을 제공 받으실 수 있으므로 CPC광고분석의 필요성이 요구됩니다.

그리하여 폐사에서는 CPC광고를 통한 유입율을 제대로 평가 분석하기 위해 현재 귀사가 진행하고 있는 CPC광고상품(오버추어, 리얼클릭, 네이버 클릭초이스, 구글 애드워즈, 다음 클릭스)을 통한 클릭수, 방문수, 클릭상세, CPC 프로그램별 키워드 주문/매출, CPC 프로그램별 키워드 회원등록 등 다양한 분석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CPC광고 상품의 마지막인 다음 클릭스의 광고효과 분석을 위한 과정을 다뤘습니다. 다음의 자체 CPC상품으로 검색결과 외에 카페, 미디어다음, 신지식 등에 노출되어 많은 잠재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저렴한 광고상품 입니다.

그래서 이번 교육에서는 다음 클릭스의 광고효과분석 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분석된 데이터로 CPC광고(다음 클릭스)를 통해 얼마나 방문을 했으며 클릭 및 방문을 일으킨 검색어가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여 전환율이 높은 광고 키워드에 대한 집중적인 마케팅을 통해 효율적인 CPC 광고 집행을 하실 수가 있으며, 방문한 사용자에 대한 정상/비정상 여부의 판단과 동일 방문자에 의한 부정클릭으로 의심되는 클릭정보를 상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를 통해 어느 정도의 트래픽을 얻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할뿐만아니라 CPC광고 프로그램의 어떤 키워드가 실제 주문/매출로 이어져 전환율이 높게 측정이 되었는지 분석하여 실질적인 매출증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네이버, 다음, 야후, 엠파스의 CPM 광고 분석 방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은진 | Assistant Manager, Web Analytics Business Team